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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모델 크리스티 브링클리가 완벽한 누드 화보를 선보이다

  • 김태우
  • 입력 2017.07.20 13:43
  • 수정 2017.07.20 14:00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크리스티 브링클리를 보시라.

올해 63세인 브링클리는 '소셜 라이프 매거진'의 7월호에서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모습을 뽐냈다. 거대한 나뭇잎을 든 채 누드 화보를 찍기도 했다. 이는 10여 년간 공백 기간을 마치고 딸들과 함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화보를 찍은 이후 처음 촬영한 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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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클리는 '소셜 라이프'와의 인터뷰서 자신이 채식주의자이며 동물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의 목표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자동차로 미국을 횡단하고, 그리스와 시칠리아를 배로 돌아보고 싶다"며, "북극광과 빙산이 사라지기 전에 직접 보고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브링클리는 이어 "이탈리아어와 힙합 댄스를 배우고 싶다"라고도 덧붙였다.

젊음의 비법에 대해 묻는 잡지의 질문에 브링클리는 "아이들, 친구들, 강아지, 음악, 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와 스티븐 콜베어, 요들송 등은 나를 웃게 한다"며, 웃음이 자신의 젊음을 지켜준 듯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소셜 라이프 7월호'에 나온 브링클리의 화보다.

(화면을 옆으로 넘기면 다음 사진을 볼 수 있다.)

 

허프포스트US의 'Christie Brinkley Poses Nude, Save For A Big Leaf, At 63'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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