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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해리포터', 20주년 기념해 새 책 2권 올 10월 출시

ⓒwarner

해리포터 시리즈가 소설 출판 기념 20주년을 맞아 두 권의 새로운 책을 올 가을 출시한다.

20일 오전(한국시각) 유에스위클리 등에 따르면, 첫 번째 소설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의 출판 20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2권의 새 소설을 올 가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영국의 무명작가 조앤 K.롤링이 지난 1997년 6월 26일 지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번째 소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해리포터의 시리즈는 현재까지 79개 언어로 번역돼 약 4억 5천만부가 팔려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블룸즈버리 출판사는 “‘해리포터’의 새 소설 2권이 10월 출시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발간될 첫 번째 책은 ‘해리포터:마법의 역사-전시책(A History of Magic)’은 해리포터의 팬들에게 해리포터가 호그와트 학교에서 마법을 배우는 모습과 그가 만난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개할 전망이다. 이 책은 영국 도서관에 전시될 예정.

또 다른 책은 ‘해리포터-마법의 역사 여행(A Journey Through the History of Magic)’이라는 제목으로 최고의 베스트 시리즈인 주제들과 마법의 특징 등을 기술한다. 이 책 역시 도서관에 배치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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