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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모리스 유성 매직으로 만든 '병재 USB'를 내놨다

  • 박세회
  • 입력 2017.07.19 13:30
  • 수정 2017.07.19 13:46

유병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 코미디'의 첫번째 굿즈를 소개했다.

7월 21일 낮 12시 옥션에서 해당 쇼의 티켓오픈 이후 선착순으로 예매하는 70명에게 "병제(炳題) USB"를 준다는 것.

공개된 샘플 USB에는 유씨의 혈액형과 생년월일이 적혀있다.

함께 공개한 작업 과정을 보면 유씨가 작업자들과 정성껏 모리스 사의 퍼머넌트 마커(유성 매직)를 사용해 은색 USB를 빨갛게 칠하고 있다.

아래는 이날 작업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모리스 사의 유성 매직.

'병제 USB' 안에 어떤 내용물이 들어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스포츠조선은 '지드래곤은 앞서 솔로 3집을 CD가 아닌 USB로 발표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붉은색이 번져 매직으로 만들었다는 비판을 들은 바 있는 GD의 USB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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