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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시합에 참가한 이 아이는 우승 따위 관심 없었다

지난 8일, 네덜란드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자전거 시합이 열렸다.

이날 시합이 참가한 아이 중 하나는 우승 따위 관심 없었던 듯하다. 2살 된 센 스위터스는 시합 시작과 동시에 1등이 확정된 상태였다. 그러나 시합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스위터스는 결승선을 넘는 순간 자전거에서 내려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결승선 바로 앞에서 방향을 돌려 출발선으로 되돌아갔다. 스위터스가 방향을 트는 순간 아빠로 추정되는 남성이 보인 반응이 압권이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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