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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하철이 수영장으로 변했다(사진)

  • 강병진
  • 입력 2017.07.17 15:42
  • 수정 2017.07.17 15:45

언뜻 보면 사람들이 모두 물 속에 있는 것 같다. 단 옷은 젖지 않은 채 말이다. 대만 타이베이 지하철이 최근 객차 바닥을 수영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打特斑(@_dotbam_)님의 공유 게시물님,

물론 진짜 수영장이 아니라, 진짜 수영장처럼 보이는 사진을 덮어놓은 것이다. 오는 8월에 열리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월드 유니버시티 게임등의 스포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래서 수영장 객차만 있는 게 아니다. ‘매셔블’의 보도에 따르면, 타이베이 지하철은 수영장 외에도 러닝 트랙, 축구 경기장, 야구장, 농구장등을 만들었다. 아래 사진에서 확인해보자.

周勇毅(@uu.yi)님의 공유 게시물님,

我不在籃球場,在搭捷運! #MRT #台北捷運 #台北世大運

Ahah Hsieh(@ahahsieh)님의 공유 게시물님,

力(@alexwuzizi)님의 공유 게시물님,

打球是一種態度|捷運上也是可以鬥牛要不要的???? #justdoit #basketball #mrt #捷運 #世大運

Nephy|(@laughingdec)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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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대만 #대만 지하철 #수영장 #타이베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