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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꿀' 같은 7월 토크콘서트엔 ‘치즈'와 ‘디에이드'가 뜬다

  • 구세라
  • 입력 2017.07.17 15:00
  • 수정 2017.07.17 15:07
ⓒ청춘해

7월 ‘청춘해’는 고양이다!

한여름 밤의 꿈, 그리고 꿀같이 달콤한 콘서트가 고양에서 펼쳐진다. 오는 19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한여름 밤의 꿈’을 주제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가 7월에도 열리는 것.

감성 듀오 ‘디에이드’와 인디요정으로 불리는 ‘치즈’가 감미로운 공연을 선보이는가 하면,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청춘들에게 특별한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백미는 관객이 가수와 함께 무대에 올라 더 가까이 소통하는 기회가 마련된다는 점. 특히 디에이드는 현장에서 선정된 관객과 듀엣곡 공연으로 잊지 못할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 전 현장에서는 ‘여름 노래 앙케트’, 야구장 전광판 이벤트를 본뜬 ‘사랑의 스크린’, ‘1분 초상화 이벤트’, ‘청춘킷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여름 휴가 컨셉 포토존에서 ‘한여름 밤의 꿈’을 표현하는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를 단 공연 후기를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티켓은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쿠팡’에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수익 전액이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소리 찾기’ 기금으로 쓰이니 참고할 것. 13번째를 맞이하는 ‘청춘해’ 7월 공연은 한여름 폭염 속에서 학업, 취업 준비, 아르바이트로 지친 청춘들에게 쉬어가는 자리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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