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슴 네일'에 이어 '탐폰 네일'이 인터넷을 흔들고 있다(사진)

엄청난 '가슴 네일'에 이어 더 굉장한 네일이 등장했다.

바로 '탐폰 네일'이 그 주인공이다.

붉은 색과 하얀 색 매니큐어를 섞어 솜에 묻은 핏자국을 연출했고, 아래에는 줄을 달아 진짜 탐폰의 모양과 얼추 비슷해 보인다.

이 네일은 캐나다의 예술가 안넬리스 호프메이어가 만든 것으로,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네일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왜 아직까지 '탐폰 네일'이 유행하지 못한 건지 정말 이해할 수 없다"는 글을 남겼다.

I really don't understand why my tampon nails never became a trend ????????‍♀️

Annelies Hofmeyr(@wit_myt)님의 공유 게시물님,

그녀의 말대로 아직까지 유행은 되지 못했지만, 반응은 굉장히 좋다.

댓글에는 "진짜 멋지다", "천재적", "해 봐야지" 등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허프포스트UK의 Tampon Nail Art Has Arrived, And The Internet Loves I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보이스 #라이프스타일 #네일 아트 #네일 #탐폰 #생리 #생리혈 #손가락 #손톱 #예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