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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개그맨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OSEN

개그맨 박명수가 '개그맨 브랜드평판' 2017년 7월 조사결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유재석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개그맨 50명의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OSEN에 따르면 빅데이터 총 120,266,511개 중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을 통해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한 결과 박명수가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유재석, 이경규, 박나래, 김영철, 김구라 순서로 이어졌다.

1위 박명수는 참여지수 465,341 미디어지수 1,142,484 소통지수 1,871,016 커뮤니티지수 4,204,1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83,033 로 지난 5월에 비해 124.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박명수는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강한 웃음을 주면서 빅데이터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키워드 분석결과 '웃기다, 힘들다, 부활하다'가 높게 나타났으며 링크 분석은 '무한도전, 훈련병, 한수민'이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편 7월 개그맨 브랜드평판 순위는 다음과 같다.

박명수, 유재석, 이경규, 박나래, 김영철, 김구라, 신동엽, 김민희, 김숙, 김용만, 이수근, 이세영, 김준호, 김정훈, 박미선, 이상훈, 이상준, 양세형, 정준하, 김민경, 이상호, 박소영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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