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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있지만 한국에는 없는 이번 주의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무료 상품

  • 김태성
  • 입력 2017.07.13 06:37
  • 수정 2017.07.13 09:48

미국에선 많은 음료 회사들이 여름맞이 행사로 무료 상품을 일시적으로 제시한다.

그런데 이번 주엔 스타벅스뿐 아니라 맥도날드도 여름 프로모션에 나섰다. Money에 의하면 맥도날드는 '아이스크림의 날'을 기념으로 아이스크림콘을 7월 16일(일요일)에 무료로 증정한다.

맥도날드는 2016년부터 아이스크림에 인공 색소는 물론 인공 향료와 방부제를 제외하고 있는데, 추가 주문 없이도 달콤한 아이스크림콘을 공짜로 먹을 수 있다.

스타벅스의 홍보 목적은 맥도날드와 약간 다르다. Fortune은 스타벅스가 북미에서 새로 론칭한 Teavana 아이스티 홍보 겸 '무료 차 금요일'을 한시적(7월 14일, 1-2시 사이)으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커피 전문점이 새로 선보인 차 맛은 파인애플 블랙티, 피치시트러스 화이트티, 스트로베리 그린티 등이다.

그런데 커피값이든 아이스크림값이든 미국보다 거의 모든 게 더 비싼 한국에선 왜 이런 프로모션 소식이 없는 걸까?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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