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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과 김영철이 청춘을 응원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영상)

  • 구세라
  • 입력 2017.07.11 14:42
  • 수정 2017.07.11 14:46

'따르릉 남매'로 불리는 가수 홍진영과 개그맨 김영철이 경희대를 찾아 청춘들과 소통했다. 지난 27일 대학가 대표 토크콘서트로 자리 잡은 KT의 ‘청춘해’에 출연해 대학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공감에 나선 것.

경희대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공연장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 김영철은 "내 자신이 누구인지 많이 고민했으면 좋겠다"며 "책을 많이 보면서 내년 25살에는 어떤 내가 될까 서른은 어떻게 할까. 계속 고민해야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독일 순방길에 오르기 전 진심을 다해 청춘들의 고민을 경청하며, 가수 홍진영과 함께 '따르릉' 무대도 즉석에서 선보여 무더위에 지친 젊은이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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