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아티스트 맥클모어의 할머니 '헬렌'은 최근 100번째 생일을 맞았다.
할머니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주고 싶었던 맥클모어는 신곡 '글로리어스'(Glorious)의 뮤직비디오를 그녀에게 바치기로 했다.
뮤직비디오는 맥클모어가 헬렌에게 "할머니가 하고 싶은 거면, 뭐든 하자"고 말하며 시작된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이웃집 현관에 계란을 던지고, 중고 매장(*Thrift Shop*)서 옷을 사며, 소방관 복장을 한 스트리퍼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올해의 손자 상을 받을만한 맥클모어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