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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하는 애인을 셀카에 포착한 이 남성이 발견한 끔찍한 모습

  • 김태성
  • 입력 2017.07.11 06:36
  • 수정 2017.07.11 06:58

셀카를 찍은 저드 재스퍼 옆에 두 명의 여성이 있다?

아니다. 스마트폰의 '와이드 셀카 기능'이 작동하면서 아리따운 애인이 머리 두 개의 괴물로 변한 거다.

그는 "내 스마트폰엔 파노라마와 비슷한 와이드 셀카 기능이 있다. 파노라마를 찍을 때와 마찬가지로 가만히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애인이 재채기하는 바람에 이런 일이..."라고 설명했다.

재스퍼의 레딧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친구가 "어쩌면 악령일 수 있다", "이 촬영기법, 배울 수 있는 거야?", "누가 내 셀카를 찍으려고 할 때의 내 속과 겉마음"이라는 등의 장난기 섞인 댓글을 더했다.

파노라마 기능은 주로 풍경 사진에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실수가 있다고 해도 큰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인물을 주제로 파노라마 촬영을 할 거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아래처럼 말이다.

My new favorite picture of me. #panoramafail

Steph(@sew_nerdy)님의 공유 게시물님,

HEEEEEYYYY YOU GUUUUYYYYSSSSS! #panoramafail

Hayley Michele Cummings(@allhailhayley)님의 공유 게시물님,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h/t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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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사진 #파노라마 실패 #코미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