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공연을 수화로 통역할 수 있을까?
이 어마어마한 장면은 래퍼 와카 플로카 플레임과 힙합 디제이 '디제이 후 키드'의 공연에 함께한 수화 통역사 홀리 매니아티의 현란한 몸놀림을 촬영한 것이다.
해당 영상은 청각장애를 가진 이들의 문화를 취재 중인 다큐멘터리 '사인 더 쇼'(Sign The Show) 팀이 촬영한 것으로 2018년에 발표될 그들의 필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미국 내에서 왕성하게 라이브 무대 수화 통역을 맡은 홀리 매니아티는 여러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아래는 스눕독의 공연에서 수화 통역을 하는 그녀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