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배우 나카 리이사가 남편 나카오 아키요시의 생일을 기발한 방법으로 축하했다.
3일 리이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서프라이즈!"라는 멘트를 남겼다. 사진 속 리이사는 남편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다.
나카오의 생일은 지난 6월 30일이었다. 리이사는 남편의 생일에 "깜짝 축하"를 전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티셔츠를 입고 파티를 열었다. 리이사는 이 셔츠를 착용한 사람들에게 '#잠옷으로써'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남편인 나카오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게시하며 "놀랐어요. 내 얼굴이 너무 많이 보여서"라는 멘트를 남겼다. 그러면서도 "행운아네요. 감사!"라며 아내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
허프포스트JP의 仲里依紗、夫・中尾明慶の誕生日をサプライズでお祝い その方法がぶっ飛んでた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