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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슈머가 유쾌하게 '비키니의 날'을 축복하다(사진)

에이미 슈머가 '비키니의 날'을 가만히 지켜볼 리는 없다. 당연히 기념했다. 그것도 아주 유쾌하게!

7월 5일은 비키니 수영복이 등장한 지 71년이 되는 날로, '국제 비키니의 날'이기도 하다. 항상 '신체 긍정'과 유머를 더한 메시지를 전하던 에이미 슈머가 가만히 있을 리 없었다. 이날 에이미 슈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National bikini day! #wherewasmyparisfashionweekinvite

@amyschumerがシェアした投稿 -

국제 비키니의 날!

슈머가 편안하게 일광욕을 즐기는 이 사진은 9일 현재 20만이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다.

슈머는 이전에도 몸매에 대한 악플을 남긴 네티즌들에게 "난 이렇게 생겼고, 행복한데?"라고 일침한 바 있다.

허프포스트US의 Amy Schumer Honors National Bikini Day In The Most Amy Schumer Wa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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