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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과 주지훈이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 [공식입장]

  • 김태우
  • 입력 2017.07.07 09:41
  • 수정 2017.07.07 09:42

가인과 주지훈이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

OSEN에 의하면 가인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결별한 사실이 맞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린다"며 결별 소식을 인정했다.

주지훈 측 역시 두 사람이 결별했다며, 스타뉴스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진 게 맞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어 "주지훈이 이별한 이유와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일간스포츠는 앞서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주지훈과 가인이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다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주지훈, 가인 커플은 지난 2014년 2월, 'Fxxk U'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나 3개월 뒤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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