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윤철종이 10cm에서 탈퇴한다[공식입장]

  • 김태우
  • 입력 2017.07.05 05:42
  • 수정 2017.07.05 05:43

10cm의 윤철종이 팀에서 탈퇴한다.

10cm의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지난 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윤철종의 탈퇴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10cm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던 6월 말, 멤버 윤철종이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10cm는 앞으로 새로운 멤버 영입 없이 권정렬 1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는 이어 "윤철종의 탈퇴가 아쉽지만, 본인 의사를 존중하며, 윤철종 개인의 건강회복을 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권정열의 10cm는 오는 8월 말, 4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한편, 10cm는 지난 2010년, EP 앨범 '10cm The First EP'로 데뷔해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아메리카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바 있다.

다음은 소속사의 입장 전문.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미디어 #가수 #십센치 #권정열 #윤철종 #탈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