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들은 종종 '커플룩'을 입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한다. 그렇다면, 집사들은 고양이를 향한 사랑을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줄까?
버즈피드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크리스티 핸젤은 지난 6월 24일 트위터에 자신의 손톱과 고양이의 발톱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둘 다 화려한 보라색 매니큐어를 바른 상태였다.
Bffs pic.twitter.com/aa7eCQbxVX
— cristi cupcake ???? (@cristimari_) June 24, 2017
사실 고양이 발톱 위 '매니큐어'는 동물의 발톱 위에 붙이는 '접착용 발톱'으로, 동물들을 위한 무독성 액세서리다. 허프포스트 호주판에 의하면 '발톱 캡'은 한 달 이상 유지되며, 삼켜도 무해하다.
핸젤의 사진이 화제가 되자 트위터리안들은 각자 고양이와 함께 '커플 네일아트'를 뽐내기 시작했다. 아래는 트위터리안들이 공유한 사진들이다.
— La Usurpadora (@MariaMauves) June 25, 2017
I've done this with my ruby ♥️✨ pic.twitter.com/JSTqvHSSm2
— Melanie (@reverseoceans) June 25, 2017
My dog did it better pic.twitter.com/uN7Z4Jq8gy
— Corona???? (@whoreheycorona) June 25, 2017
the only way to be pic.twitter.com/6n49uyyee3
— POI$ON IV¥ (@jadejumps) June 25, 2017
— J (@rockmanticsoul) June 24,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