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테니스대회 개막일에 멋진 헤어스타일을 새로 한 케이트 미들턴이 나타났다.
대회 주최 측인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 크로켓 클럽(All England Lawn Tennis and Croquet Club)의 공식 후원자인 그녀. 어깨에 살짝 닿는 굵은 컬(curl)이 잘 어울렸다.
이날 미들턴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은 영국 선수 앤디 머레이와 러시아의 알렉산더 부불릭 사이의 승부를 관람했다.
그녀는 스타일 면에서도 돋보였는데, 돌체 앤 가바나 흑백 땡땡이 원피스(비슷한 돌체 앤 가바나 드레스는 여기서)와 검은색 구두를 신은 그녀의 손엔 '빅토리아 베컴' 브랜드 핸드백이 들려있었다.
공작부인은 볼보이와 볼걸, 군 관계 자원봉사자들, 또 여성 테니스의 전설 마르티나 나브로틸로바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아래는 경기를 즐기는 미들턴의 재미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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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