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7월 2일, 방한했다. 미셸 오바마 여사와 딸 말리야·사샤 오바마도 함께 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조선일보 주최로 열리는 행사에서 연설을 하기 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 온 오바마 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났다. 아래는 청와대 페이스북과 이명박 전 대통령 비서실이 공개한 사진이다.

먼저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

그리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