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주스는 손이 많이 가는 음료다. 딱딱한 껍질을 잘라야 하고, 또 잘 익은 수박의 경우 수박즙이 여기저기로 튀고 흐르기 일쑤다.
다행히도 수박 주스를 만드는 훨씬 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올튼 브라운이 그 비법을 위에 공유했다.
필요한 재료: 수박, 동그란 비스킷 커터(biscuit cutter), 식칼, 핸드블렌더.
- 수박 윗부분을 동그란 비스킷 커터로 꾹 눌러 자를 부분을 표시한다.
- 식칼로 동그랗게 수박 꼭지를 도려낸다.
- 핸드블렌더를 넣어 돌린다.
- 몇십 초 만에 수박이 액체로 변한다.
블렌더 작업을 마친 브라운은 수박 액체를 용기에 담는데 - 아마 아래 같은 칵테일에 사용하려는 듯 - 아주 긴 빨대가 있다면 수박에 그냥 푹 넣어 마시고 싶다.
위 동영상을 잘 참고하신 후 아래 칵테일도 시도해 보시라.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