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랑 반다비도
홍천,양양간 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여#강원dongill#강원도래요#수호랑#반다비#홍천양양고속도로개통pic.twitter.com/6WMhpNM7IF
— 박동일 (@dongillpark) July 1, 2017
서울~양양 고속도로 150.2㎞의 마지막 구간인 동홍천~양양 간 71.7㎞가 지난달 30일 개통됐다.
"서울에서 양양까지 90분"이라는 국토교통부의 홍보에 주말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 도로를 탔다. 실제로 1시간대에 목적지에 도착한 사람도, 4시간 넘게 걸린 사람도 있었다. 아래 후기를 모았다.
그제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양양에 왔음. 일어나서 바로 출발하니 양양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네. 서울-양양 90분은 맞는 말이기는 하다. door to sea 로는 2 시간 걸림.
— Hosup Sim (@hosup) July 2, 2017
물거품 된 '90분의 꿈'..꽉 막힌 서울~양양고속도로 https://t.co/aVbPFljz52
서울에서 양양까지 최소 4시간.
90분 만에 동해안에 도착할 것이란 기대는 물거품이 됐습니다.
— emptydream (@emptydream) July 1, 2017
서울∼양양 90분 주말엔 '그림의 떡'..동서고속도로 곳곳 정체 https://t.co/Yi5O9aogBH
적어도 개통이후 1~2개월이 경과 후 측정을 해야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을 것인데, 개통직후 쏠림현상을 예측치 못한 섣부른 기사 보도다.
— 피터팬은 꿈꾼다 (@khjoo88) July 2, 2017
서울 양양 고속도로는 버스전용차로가 없어 원정 오갈 때는 나쁘겠다. 막히려면 한 없이 막힐듯
— 김현수 (@garudanish) July 1, 2017
특히 국내 최장이라는 11km 길이의 터널에 대한 후기가 가장 많았다.
새로 개통된 서울양양고속도로 타고 집에 가는 중 - 인제양양 터널 지나는 중,,,터널길이 11km #서울양양고속도로#인제양양터널#인제양양터널11km#강릉여행#주말여행#집에가기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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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홍천-양양 간 고속도로
대박이다. 신랑이랑 다신 이 길로 다니지 말자고 함. 터널이 2키로는 기본이고 11키로짜리 터널 지나는데 공황장애 있는 사람 들어오면 큰일나겠음. 걍 30키로가 다 터널임. 우회로도 없어서 사고 나면 답 없다.
— 사람 (@heboaragi) July 2, 2017
서울∼양양 90분 주말엔 '그림의 떡'..동서고속도로 곳곳 정체 | 다음 뉴스 https://t.co/mXv4pPy1IA 내린천 휴게소 지나 양양IC까지 고속도로는 마냥 터널길이어서 폐쇄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견디기 힘들겠어요.
— 문아일체 애니프사 (@yawol) July 2, 2017
속초 머구리 물회 먹으러. . . 국내 최장 길이 터널 이제 속초도 당일치기닷. #속초 #머구리물회 #서울양양고속도로 #주문진항 #속초당일치기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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