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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가 오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지난 6월 30일 밤(현지시각)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서 오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BBC 뉴스에 따르면 메시와 안토넬라 로쿠조는 네이마르, 수아레스, 피케 등을 동료 선수를 비롯해 하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기자 150명이 참석했지만, 하객들에게 말을 거는 것은 금지됐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루이스 수아레스.

카를레스 푸욜

메시와 로쿠조는 13살 때 5살 때 처음 만났다. 둘은 메시가 13살 때 FC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한 이후에도 연락을 유지하다, 2000년도 후반에 열애를 시작했다. 워싱턴포스트에 의하면 두 사람은 현재 4살 된 아들 '티아고와 1살 된 아들 '마테오'를 키우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 신문 '클라린'은 이날 예식을 "올해의 결혼식," "세기의 결혼식" 등으로 표현한 바 있다.

h/t B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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