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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에릭과 나혜미가 오늘(1일) 결혼했다

  • 김태우
  • 입력 2017.07.01 07:30
  • 수정 2017.07.01 11:36

*2017년 7월 1일 오후 3시: 기사 업데이트.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오늘(1일) 부부가 됐다.

(슬라이드 하단에 기사가 이어집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둘은 1일 서울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을 비롯한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비공개 예식이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5년간의 열애 기간 동안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뉴스1에 의하면 첫 열애설이 불거진 지난 2014년, 에릭은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고, 열애설이 재차 불거진 지난 2월에는 열애를 인정했다.

그 후 지난 4월, 에릭은 신화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에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한, OSEN에 따르면 4월 27일에는 신화 팬카페에 열애설 부인 등 결혼에 대한 여러 오해를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에릭은 올여름 tvN '삼시세끼-어촌편 4' 촬영에 돌입하며, 나혜미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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