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쇼미6 첫방②] "당신의 1픽은?..'쇼미6', 첫방부터 '핫'했던 참가자12

지난달 30일 베일을 벗은 Mnet 음악 예능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가 첫방부터 주목해야 할 다양한 참가자들을 등장시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유독 많은 박수를 받으며 프로듀서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은 이들이 과연 누구인지, 다시 한 번 되짚어봤다.

▲넉살·더블케이

넉살과 더블케이는 현재 최강의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이날 방송의 대미를 장식했다. 프로듀서 군단 또한 이미 힙합신에서 인정받고 있는 넉살과 '쇼미1' 우승 프로듀서 출신인 더블케이를 우승 후보로 꼽고 있는 상황. 이에 이들이 앞으로 들려줄 래핑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펀치넬로·페노메코

펀치넬로는 타이거JK에게서 "지구를 뒤흔들어 놓을 아이콘을 찾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독특한 색깔이 있다"는 칭찬과 함께 '쇼미6' 목걸이를 건네받았다. 지코의 친구이자 같은 크루이기도 한 페노메코도 "참가자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친구"라는 최자의 극찬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해쉬스완·주노플로·보이비

'쇼미5'에 이어 재도전을 시도해 성공한 이들도 있다. 해쉬스완은 "랩이 파도를 타는 느낌이었다", 주노플로는 "랩을 날렵하게 잘해서 너무 놀랐다"는 평가를 받으며 여유롭게 1차 예선을 통과했다. 리듬파워의 보이비 또한 안정적인 랩 실력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양홍원·장용준

등장부터 남다른 주목을 받았던 Mnet '고등래퍼' 우승자 양홍원. 유독 '쇼미'에서 작아졌던 그는 한층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와 1차 합격 목걸이를 당당하게 거머쥐었다. 사생활 논란으로 '고등래퍼'에서 하차했던 노엘(장용준) 역시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따내 앞으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앱신트·나상욱·희선 리

뉴욕 오디션 현장도 기대 이상으로 뜨거웠다. 앱신트는 세계적 프로듀서인 스위즈 비츠에게서 "완벽하다. 내가 선택한 뉴욕 래퍼는 앱신트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유학생 래퍼 나상욱과 입양 사연을 털어놓은 여성 래퍼 희선 리도 강렬한 래핑과 카리스마를 발휘해 1차 예선을 통과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미디어 #쇼미더머니 6 #쇼미더머니 #더블케이 #양홍원 #래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