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휘트니 휴스턴 커버는 너무 완벽해서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리얼리티 경쟁 프로그램에 나와서 휘트니 휴스턴 노래를 부르는 건 최악의 선택 중 하나다.

'엑스팩터', '아메리칸 아이돌',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악명높은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은 휘트니 휴스턴 노래를 선택하는 참가자들을 항상 날카롭게 비판해왔다. 역사상 최고의 가수와 경쟁하는 건 그냥 불가능한 일이니까.

그런데 휘트니 휴스턴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가 사이먼 코웰을 웃음 짓게 만들 수 있다면? 그 퍼포먼스는 정말 대단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참가자인 조니 마누엘은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I Have Nothing'을 불렀고, 완벽했다.

얼마나 완벽했는지는 사회자인 타이라 뱅크스의 말이 대변해준다. "휘트니가 네 노래를 듣고 있을 거야!"

그렇다. 천국의 휘트니도 기뻐할 것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Spine-Tingling Whitney Houston Cover Brings Down The House On ‘America’s Got Talen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음악 #아메리카 갓 탤런트 #휘트니 휴스턴 #사이먼 코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