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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면허취소 처분에 해당하는 음주운전'에 대한 조대엽의 해명

ⓒ뉴스1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007년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조 후보자는 30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음주운전을 분명히 했었고 적발됐다. 그 사실 대해서는 경위가 어떻든 뼈아픈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고 고개를 숙였다.

조 후보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부끄럽지 않게 살기위해 애써왔지만 음주운전이 경험은 저 스스로 생각해도 용서할 수 없는 측면을 느꼈다"며 "국민 여러분 앞에서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2007년 서울 성북구 종암동 고려대 캠퍼스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조 후보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 이상으로 면허취소 처분에 해당하는 상태였다. (아이뉴스24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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