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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19년 전에 찍은 서태지 포스터를 다시 찍었다(사진 2장)

배우 신세경은 19년 전에도 유명했다. 1998년 당시 서태지의 정규 5집 수록곡 ‘테이크 파이브’(Take 5) 포스터의 주인공이었기 때문이다. 이 포스터는 당시에도 큰 화제였고, 신세경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르자 다시 화제가 된 바 있었다.

1998년으로부터 19년이 지났다. 성인이 된 신세경은 다시 어린 시절에 찍은 포스터를 재연했다.

6월 29일, 서태지 컴퍼니는 SNS를 통해 25주년 프로젝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텐 아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서태지 측은 “1998년 어린 시절의 신세경 씨의 포스터를 통해 많은 팬들이 큰 위로를 얻었다. 벌써 19년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깊이로 또 다시 감동을 선사해준 신세경 씨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포스터뿐만 아니라 티저영상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6월 30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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