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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경리 "몸매 관리 비결은 초콜릿 한입씩 먹기"

배우 경리가 괌의 아틸란티스 소녀로 변신했다.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 엠(KWAVE M)은 최근 경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괌 현지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것으로, 공개된 화보 속에는 괌의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건강한 경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경리는 이날 현지의 뜨겁고 열정적인 무드 안에서 실키한 원피스와 슬립 등 페미닌한 의상으로 여신과도 같은 자태를 뽐냈다. 또한 스트리트한 티셔츠와 팬츠 등의 스타일링 또한 훌륭하게 소화해 건강한 섹시미의 진수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케이웨이브 엠에 따르면 경리는 이날 괌의 뜨거운 볕 아래 타이트한 촬영 일정에도 그녀 특유의 씩씩함과 귀여움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전언. 새벽부터 시작된 로케이션은 늦은 저녁까지 이어졌고, 바다까지 들어가 포즈를 구사하는 열정을 보여 ‘역시 프로!’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보는 나의 첫 인상은 차가운 쪽이 대부분이다. 말을 잘 못 붙이겠나보다.(웃음)"며 실제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생각보다 허당이다.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해서 대화하고 싶어하고 그 사람이 궁금하고그런 편이다.”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경리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건강한 보디 관리 비법에 대해 묻자 “태생은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었다. 근데 고3 때부터 찌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관리를 해야만 하는 몸으로 바뀌더라”라며 “체계적인 데일리 식단을 유지하는 건 아니고,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거나 단기간에 빼야만 할 일이 생기면 집중해서 하는 편이다. ‘하루에 한 끼를 맛있게 먹자’며 버티려고 한다. 나만의 시크릿 팁이 있다면 ‘초콜릿’ 한 입씩 먹기”라며 귀여운 미소로 답했다.

한편, 경리는 소속된 나인뮤지스의 컴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두번째 단독 콘서트 ‘리마인(RE:MINE)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리의 더 많은 화보는 매거진 케이웨이브 엠(KWAVE M) 49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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