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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잡지 커버에 등장한 쥐스탱 트뤼도가 '쩍벌남'의 진수를 보여주다 (사진)

  • 허완
  • 입력 2017.06.28 15:33
  • 수정 2017.06.28 15:37

캐나다 총리이자 성소수자 퍼레이드 단골 참석자, 멋진 양말 애호가인 쥐스탱 트뤼도가 미국 델타 항공의 기내 잡지 '스카이'의 커버에 등장했다.

항공사 측이 낸 자료에 따르면, 커버스토리에는 "트뤼도 총리와 캐나다의 관례, 그가 나라를 이끌면서 마주하는 도전과 기회에 대한 심층 탐구"가 담겨 있다.

그러나 솔직히, 저 엄청난 맨스프레드(manspreads ; aka 쩍벌남), 저 양말, 의자를 거꾸로 돌려 앉은 저 포즈 말고 다른 걸 누가 신경이나 쓰겠는가? 소셜미디어를 보면, 아무도 없는 것 같다.

지금 하던 대로 계속 해주길, 트뤼도.

* 이 글은 허프포스트US의 Justin Trudeau Shows Us What Manspreading Is On Cover Of Delta’s Magazine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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