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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만큼 뜨거웠던 '2017 대구퀴어문화축제' (화보)

  • 김민수
  • 입력 2017.06.28 10:46
  • 수정 2017.06.28 10:59

지난 6월 24일 토요일, 9번째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자긍심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최되었습니다.

'9회말 역전홈런~ 혐오와 차별을 넘겨라'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의 축제는 경찰 측 추산 1300명, 주최 측 추산 3천명의 참가자들이 대백 앞 광장에 모여 동성로 일대를 돌았습니다.

더웠던 만큼 뜨겁게 환호했던 퍼레이드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차별과 혐오를 넘어서기 위한 모두의 모습이 여러분들께 전해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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