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 토요일, 9번째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자긍심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최되었습니다.
'9회말 역전홈런~ 혐오와 차별을 넘겨라'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의 축제는 경찰 측 추산 1300명, 주최 측 추산 3천명의 참가자들이 대백 앞 광장에 모여 동성로 일대를 돌았습니다.
더웠던 만큼 뜨겁게 환호했던 퍼레이드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차별과 혐오를 넘어서기 위한 모두의 모습이 여러분들께 전해지길 바라며.
지난 6월 24일 토요일, 9번째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자긍심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최되었습니다.
'9회말 역전홈런~ 혐오와 차별을 넘겨라'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의 축제는 경찰 측 추산 1300명, 주최 측 추산 3천명의 참가자들이 대백 앞 광장에 모여 동성로 일대를 돌았습니다.
더웠던 만큼 뜨겁게 환호했던 퍼레이드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차별과 혐오를 넘어서기 위한 모두의 모습이 여러분들께 전해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