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4위인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가 만삭 화보를 찍었다. 평범한 만삭 화보는 아니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가 촬영한 토플리스 화보였다.
'배니티 페어' 8월호 표지를 장식한 윌리엄스는 피부색 속옷만 입은 채, 완벽한 포즈를 지었다. 아래는 윌리엄스의 표지 화보다.
한편, '배니티 페어' 8월호는 윌리엄스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그는 레딧 설립자인 알렉시스 오하니안과 지난 2015년 처음 만나, 일 년 뒤 약혼한 바 있다. 표지기사 전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