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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와 필독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 강병진
  • 입력 2017.06.28 05:29
  • 수정 2017.06.28 05:40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보라와 빅스타 필독이 열애 중이다. 6월 27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보라와 필독이 지난해부터 1년여 열애 중이다. 건강한 남녀가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7월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스포츠’는 “5월 9일 19대 대선 당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주민센터 투표장에 따로 왔지만 서로를 기다린 후 같이 손잡고 나가는 모습이 여러 사람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양쪽 모두 사실을 인정했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필독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필독 본인에게 확인 결과 1년째 만남은 아니고 정식으로 교제한 지는 6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보라의 소속사인 후크 엔터테인먼트 또한 보라에게 확인 결과 필독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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