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증거 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유미씨가 조작한 '녹음파일'의 일부가 공개됐다.
JTBC가 27일 보도한 음성 파일을 직접 들어보자. 구체적인 증거도 없고, 대화 진행도 상당히 어설픈데, 국민의당은 여기서 단 두 문장을 떼어내 '음성변조' 뒤 5월 5일 "준용씨의 미국 파슨스 대학원 동료의 증언"이라며 폭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런데, 여기서 이유미씨가 '교수님'이라고 부르는 이는 다름 아닌 그냥 '친동생'이다.
국민의당 '증거 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유미씨가 조작한 '녹음파일'의 일부가 공개됐다.
JTBC가 27일 보도한 음성 파일을 직접 들어보자. 구체적인 증거도 없고, 대화 진행도 상당히 어설픈데, 국민의당은 여기서 단 두 문장을 떼어내 '음성변조' 뒤 5월 5일 "준용씨의 미국 파슨스 대학원 동료의 증언"이라며 폭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런데, 여기서 이유미씨가 '교수님'이라고 부르는 이는 다름 아닌 그냥 '친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