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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과 갤 가돗이 슈퍼히어로를 연기하지 않을 때 하는 일(사진)

배우 빈 디젤과 갤 가돗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사이다. 빈 디젤은 도미닉 토레토 역으로 1편부터 8편까지 모두 등장했고, 갤 가돗은 지젤역을 맡아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부터 ‘분노의 질주 : 더 세븐’까지 총 4편에 출연했다.

또 그들은 각각 마블과 DC의 히어로이기도 하다. 갤 가돗은 ‘원더우먼’이고, 빈 디젤은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에서 그루트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그런 이들이 최근 할리우드 힐에서 재회했다. 두 사람 모두 품에는 각자의 아이를 안고 있었다.

6월 23일, 빈 디젤은 당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가 슈퍼히어로를 연기하지 않을때....”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영화 속 슈퍼히어로인 그들도 영화 밖에서는 친구를 만나더라도 아이를 데리고 가야하는 부모이기 때문이다. 갤 가돗은 이탈리아의 호텔리어인 야론 베르사노와 결혼해 5살 딸 알마와 이제 생후 3개월이 된 딸 마야를 키우고 있다. 빈 디젤은 여자친구인 파로마 지메네즈와의 사이에서 9살 딸과 6살 아들, 2살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을 담은 페이스북 포스팅에는 마크 주커버그가 '좋아요'를 눌렀다.

H/T 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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