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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세종과학기지에는 블랙핑크의 역대급 팬이 있다(사진)

남극 세종과학기지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의 기지 중 하나로, 남극 연구원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얼마 전, 이곳에서 특이점이 발견됐다. 한 아이돌 그룹의 플래카드를 든 남성이었다.

세종기지의 대원 중 한 명인 그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열혈 팬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엄청난 팬심을 뽐내왔다.

평범하게 플래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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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에 '블핑'(블랙핑크 애칭)을 적고,

기지에 바보가 하나있다.. 블핑아트 기지전경편 There is an insane guy in our base. Blackpink art base scene edition 基地に狂った奴が一人いる。 ブラックピンクアート 基地全景版 #blackpink #블랙핑크 #블핑 #제니 #로제 #지수 #리사 #yg #양현석 #남극 #antartica #세종과학기지 #도쿄 #빠돌이 #휘파람 #불장난 #붐바야 #stay #원스타그램 #블핑아트 #blink #블링크 #jennie #jisoo #rosé #lisa #whistle #playingwithfire #boombayah #스테이 @fromyg @blackpinkofficial

Won Seok Lee(@wonseok_gem)님의 공유 게시물님,

블랙핑크의 네 멤버를 눈사람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이 대원의 팬심에 감동한 이들은 블랙핑크양현석을 댓글 창에 소환하기도 했다. 그러나 양측 모두 아직 이 사진을 접하지 못했는지, 아무 언급도 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2일 신곡 '마지막처럼'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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