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샤넌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재심의는 없다"고 밝혔다.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OSEN에 "샤넌의 신곡 '눈물이 흘러' 뮤직비디오의 재심의는 넣지않을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만 공개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오는 27일 공개되는 샤넌의 신곡 '눈물이 흘러'는 문신 시술 장면과 노출 수위 등을 이유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앞서 샤넌은 파격적인 변신을 알리는 티저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신곡은 긱스의 멤버인 릴보이가 피처링 했으며, 릴보이가 함께 한 곡의 영어 음원은 f(x) 엠버가 참여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