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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쿠버 다이버에게는 수중카메라가 필요 없다

  • 김태우
  • 입력 2017.06.26 07:15
  • 수정 2017.06.26 07:16

다이빙을 즐긴다면, 친구들에게도 바닷속 세상을 공유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중카메라를 필참해야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매셔블에 의하면 크루즈 회사인 '로얄 캐리비안'은 스냅챗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한 '수중 카메라'를 제작했다. 스냅챗이 지난해 출시한 카메라 내장 선글라스('스펙터클')의 수중용으로, 물속에서 30분간 촬영할 수 있다.

최근, 해양 생물학자인 가브리엘라 나바와 야생동물 사진작가이자 환경 보호 활동가인 로베르토 오초아는 '시시커 고글'(Seaseaker Goggles)로 불리는 이 수중카메라를 시험 착용해봤다. 아래는 두 사람이 바다에서 촬영한 장면이다.

한편, 애드위크에 따르면 시시커 고글은 특허를 얻은 뒤 올가을께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h/t Ad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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