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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톡]'쇼미6', 이번에도 팀별 디스전 있다

ⓒOSEN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첫 방송도 아닌 스페셜 방송만으로 관심몰이에 성공, 큰 화제를 예고했다.

특별히 이번 편은 역대급이라 부를 만한 래퍼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해 관심을 더한다. '힙합 레전드'라 불리는 더블케이 뿐 아니라 올티, 면도, 한해, 슬리피, 리듬파워, 자메즈, 킬라그램, 주노플로, 피타입, 한해, 리듬파워, 면도, 마이크로닷, 슬리피, 페노메코, 펀치넬로, 양홍원, 장용준 등이 있다. 여성 래퍼로는 키디비, 캐스퍼가 참여했다.

현재 몇 차례 녹화를 진행한 상황. 관계자는 "워낙 쟁쟁하고 잘 하는 래퍼들이다 보니 작은 실수도 용납이 안 된다. 그래서 가사 실수는 더더욱 치명적이다"라고 귀띔했다. 그러기에 유명 래퍼들이 대거 출연했지만 누가 탈락할 지 한 치 앞도 가늠할 수 없다고.

또 이번에도 역시 팀별 디스전이 진행된다는 전언. 이미 '쇼미더머니'의 룰도 정착된 디스전은 비판과 관심을 동시에 받는 배틀.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팀별 1:1 디스전이 진행돼 시청률을 견인할 전망이다.

그런가하면 '쇼미더머니6' 고익조 CP는 OSEN에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린다. 스페셜은 예고편이다. 다음 주부터 진짜가 시작된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던 바다.

지난 23일 방송된 '쇼미더머니6' 스페셜 방송 '새로운 역사의 시작'은 1차 예선의 아카펠라 랩 심사 장면과 새롭게 꾸려진 프로듀서 4팀의 전력 분석으로 채워졌다. MC 딘딘과 지조가 도끼-박재범, 지코-딘, 다이나믹듀오, 타이거JK-비지 등 프로듀서 팀을 소개했고 양홍원, 더블케이, 보이비, 원썬, 디기리, 해쉬스완, 마이크로닷, 한해, 넉살, 펀치넬로, 페노메코 등 주목할 만한 우승후보들을 점쳤다.

한편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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