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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의 '등산복'은 다소 난해하다(사진)

레이디 가가의 남다른 등산 패션이 모두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가가가 뉴욕 몬탁에서 남자친구 크리스찬 카리노와 등산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카리노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채 페트병을 들고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등산 패션이다.

그렇다면 가가는?

굉장하다.

검은색 긴 치마와 비대칭의 오프숄더 탑, 게다가 배꼽도 드러나 있다. 신발은 누드 컬러의 하이힐이다.

이 사진은 연출된 것일까? 평소 가가는 독특한 스타일을 즐기지만, 등산에서도 이런 스타일을 유지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 들게 하는 사진이다.

뭐, 가가라면 이런 일쯤 우스운 것일 수도 있다. 트위터에서는 모두가 떠들기 시작했지만 말이다.

스니커즈와 캡 모자를 쓰고 뉴욕 거리에서 포착된 가가.

1000달러짜리 루부탱과 고급 드레스를 입고 등산을 하는 가가.

그렇다. 가가는 하이킹도 남다르다.

허프포스트US의 Lady Gaga’s Hiking Gear Is Hilariously Questionabl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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