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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오르가슴을 느낀다고?

로맨스를 아는 로봇, 퍼포먼스를 기록하는 콘돔, 가상 현실 속의 동침. 섹스 라이프가 '스마트'하게 변하고 있다!

관람후기를 보면 "넋이 나갈만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가 허세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유튜브 영상 '므흣한 360 VR 비디오 얼마나 실감날까?' 속 VR 포르노를 관람하는 사람들은 허공에서 손을 허우적거리면서 연신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1인칭 시점이라 진짜 서로 교감하는 느낌이었다." "단언하건대, 야동이야말로 VR 최상의 컨텐츠다." "만질 수는 없지만 정말 현실감이 엄청나다." 여기에 VR 포르노의 서브-기어들, 촉각 센서가 달린 장갑이나 전신 수트가 더해지면? 이건 실재나 다름없다. "이건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 어쩌면 사랑에 빠질 수도 있다!"라는 VR 포르노 영상에 달린 코멘트가 마냥 농담만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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