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는 백악관 시절부터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소아비만 퇴치 운동인 '렛츠무브'(Let's Move) 캠페인을 주도하는가 하면, 백악관에 텃밭을 가꾸기도 했다.
오바마는 백악관을 떠난 지금도 운동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을 위해 '부트캠프'를 열었다며 백악관 시절부터 해온 친구들과의 전통이라고 밝혔다.
미셸 오바마는 "남을 도우려면, 자기 자신부터 챙겨야 한다"며, 이 사진을 보는 이들도 "친구와 함께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바마는 평소에도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그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이곳에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