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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91세 생일 공식행사의 주인공은 여왕이 아니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91세 생일을 축하하는 공식 행사가 17일(현지시각) 영국 왕실에서 열렸다. 버킹엄 궁전 앞에는 여왕과 왕실 식구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국민과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그러나 여왕보다도 먼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잡아끈 건 빨간 멜빵을 입은 조지 왕자와 분홍색 꽃무늬 드레스를 입은 샬롯 공주였다.

이날 엘리자베스 여왕은 테러와 화재가 이어졌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단결하고 부상자와 유가족을 지원하겠다"고 이례적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여왕은 2016년 입었던 형광 녹색 드레스와는 다른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는 딸 샬롯 공주와 맞춘 듯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아래에서 이날 풍경을 살펴보자.

허프포스트JP의 ジョージ王子とシャーロット王女が可愛すぎる。エリザベス女王91歳の誕生日をお祝い(画像集)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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