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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꿔 보는 아주 탁월한 아이디어가 등장했다

  • 구세라
  • 입력 2017.06.21 12:54
  • 수정 2018.02.09 12:40

그게 무엇이든 직접 참여하는 재미가 쏠쏠한 요즘이다. TV에 나오는 아이돌을 내 손으로 뽑고, 정부 정책까지 직접 제안하는 열정 넘치는 국민 프로듀서가 될 수 있는 세상이니까. ‘이게 나라냐’라며 좌절감을 분출했던 광화문 거리가 이제는 국민 목소리를 듣는 ‘광화문 1번가’가 되었으니 말이다. 실제로 그 열기가 이어진 광화문 1번가에는 정책 아이디어 제안만 단 2주 만에 5만 건을 돌파했다.

정말 따라하지 않을 수 없는 성공사례다. 그래서 반가운 오마주가 등장했나보다. 불공정시장, 일자리문제처럼 광범위한 정책 제안은 광화문 1번가에 했다면, 너무 소소해서 ‘과연 이런 것까지?’ 했던 아이디어는 이곳에 내면 된다. 광화문 1번가의 ‘국민인수위원회’를 따라 ‘국민나눔위원회’라는 이름까지 붙였다. 어디냐고? 바로 기아대책의‘나눔1번가’다.

‘내 한 몸 돌볼 여력도 없다’는 사람에게도, ‘나중에 성공하면 반드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사람에게도 모두 열려있다.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아이돌을 뽑는 것만큼이나 쉽고, 정책을 제안해 세상을 바꾸는 광화문 1번가만큼이나 보람차다. ‘국민 참여 나눔 프로젝트’라 불릴 만 하다.

세상 모든 일에 관심이 많고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마음 따뜻한 '오지라퍼’라면 평소 생각해왔던 아이디어를 마음껏 내도 좋다. 그 어떤 제안과 사연도 모두 듣는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 매일 지나치는 노숙자 아저씨를 기아대책이 당신을 대신해 돕는다. 마음은 있어도 방법을 몰랐거나 조금 귀찮고 어렵다고 생각한 당신을 위해 직접 나서준다고 하니, 이런 ‘오마주’라면 권장할만한 일. 아래처럼 간단한 메세지만 남겨도 된다.

"저출산 시대에 버려지는 아이는 늘고 있다니요! 뉴스를 보니 가슴이 먹먹해요. 기아대책에서도 '베이비 박스' 사업을 해주세요!"

"'오늘은 또 어떻게 끼니를 해결해야 하나'가 고민이었는데 따뜻한 밥을 지원해주어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저와 같은 청년들을 더 많이 도와주세요!"

기아대책은 그동안 해외 아동뿐 아니라 국내에서 나눔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업을 이어왔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는 '아동결연', 돌봄을 받지 못하는 나홀로 아동을 위한 ‘행복한홈스쿨’, 밥 한 끼가 절실한 청년에게 밥심을 나누는 '청년도시락' 도 그동안 기아대책에서 이어온 사업들이다.

나누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주저했다면 7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이 ‘국민 참여 나눔 프로젝트’ 에 함께해보자. ‘세상이 바뀌겠어?’라는 의심으로 시작해 결국 직접 세상을 바꾼 광화문 광장의 모든 대한민국 국민에게 열려있다. '나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국민나눔위원’에게는 나눔 랜덤 BOX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벌써 잊은 건 아니겠지? 정책 제안은 '광화문 1번가'로, 나눔 제안은 '나눔 1번가'로!

<'나눔1번가' 방문하기>

PC www.kfhi.or.kr/nanum1st

모바일 m.kfhi.or.kr/nanum1st

* 이 콘텐츠는 기아대책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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