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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4' 기획 초반 단계 "편성·출연진 미정"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tvN 관계자는 19일 뉴스1에 "올해 방송 예정인 '삼시세끼-어촌편4'는 아직 기획 초반 단계로 편성 시점이나 출연진은 모두 미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삼시세끼-어촌편'은 지난해 12월 종영 이후 약 6개월 만에 제작 소식을 알리게 됐다. 현재 기획 초기 단계로 '꽃보다 청춘' 시리즈와 '신서유기' '신혼일기' '윤식당' '알쓸신잡'을 연이어 성공시킨 나영석 PD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삼시세끼' 시리즈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지난 2015년 1월 유해진과 차승원, 손호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시즌2를 이끌었고 시즌3에서는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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