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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윤성환 측 모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배우 서지혜와 삼성 라이온스 투수 윤성환이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양쪽 모두 부인했다.

6월 19일, ‘SBS fun E’는 야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서지혜와 윤성환이 올해 초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급격히 가까워지며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앞서 열애사실이 공개된 한혜진, 차우찬 LG 트윈스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이 되면서 열애설을 뒷받침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양쪽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지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OSEN’을 통해 “전혀 사실 무근이다. 근거 없는 얘기다. 왜 갑자기 말도 안 되는 확인도 안 된 기사가 나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라이온스 측은 ‘스타뉴스’를 통해 “ "윤성환 본인에게 확인했다. 선수 본인이 서지혜와의 열애는 전혀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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