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3년, 질 낮은 게임을 잇달아 출시하며 '아타리 쇼크'로 완전히 침몰한 줄 알았던 게임 개발사 '아타리'가 돌아왔다.
프레드 슈네 아타리 CEO는 '게임스비트'와의 인터뷰에서 "아타리가 현재 새 콘솔을 개발 중"이라며 "현재 개발자를 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타리는 앞서 공식 유튜브 계정에 의문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아타리는 "몇 년간 제작해온 아타리의 새 제품을 소개한다"라고 전했다. 아래는 아타리가 공개한 영상이다.
한편, 슈네는 자세한 정보는 알려줄 수 없지만, "PC 기술에 기반을 둔 콘솔"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 GamesB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