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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새들의 행동은 술 취한 사람들과 똑같다(영상)

펫콜렉티브의 이 영상 컴필레이션에는 사람 말을 하면서 동물적으로 행동하는 새들이 등장한다.

영상 속 새들은 미친듯이 몇 분 동안 깔깔 웃기도 하고, 막무가내로 옆에 앉은 새에게 키스하기도 하고, 먹지도 못하는 카메라를 자꾸만 씹기도 하고, 궁시렁대며 테이블 가장자리를 걷다가 발을 헛디뎌 떨어지기도 하고, "잘자"라더니 곧바로 "나 회사 가야돼"라고 말하기도 하고, 똑같은 구절을 계속 노래하다 다른 새에게 구박을 당하기도 한다.

한편 술 취한 어른들의 모습은 어린 아이들에게서도 볼 수 있는데, 아래 영상들이 그 뚜렷한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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