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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의 팬들이 드레스에 칼을 감추고 있다(사진)

영화 ‘원더우먼’은 전 세계적인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는 동시에 여성들에게 새로운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영화 속 한 장면 때문이다.

다이애나와 스티브 트레버가 독일군 파티에 잠입하는 장면에서 다이애나는 등에 ‘갓킬러’를 감춘 후, 에리히 루덴도르프 장군에게 접근한다. 사실 이 장군이 먼저 다이애나를 보고 춤을 추자며 접근하는 장면이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이 장면을 본 팬들은 드레스의 등 부분에 칼을 감추는 게 과연 가능한지 궁금해하며 직접 칼을 감춰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SNS상의 팬들은 자신이 직접 등에 칼을 감춰본 후, 사진을 찍어 공유하고 있다. 여기에 붙은 해시태그는 ‘#WWGotYourBack’이다. 갓킬러를 감추는 사람들도 있지만, 토르의 망치나 ‘스타워즈’의 광선검으로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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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l Blake(@biscuitkitten)님의 공유 게시물님,

#wonderwoman showing us how to be a pretty princess and a force to be reckoned with. #WWgotyourback challenge: accepted!

Hayley Kohler(@hayleykohler)님의 공유 게시물님,

#wwgotyourback

Pierre's Costumes & Mascots(@pierrescostumes)님의 공유 게시물님,

#WWGotYourBack #ladyferal

Alana McLaughlin(@lady_feral)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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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갤 가돗 #영화 #문화 #갓킬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