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식을 올린 제레민 위, 치아 수앗 황 부부는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웨딩화보를 찍었다.
매셔블에 의하면 이 부부는 애플의 열렬한 팬이다. 이에 이들은 둘에게 가장 특별한 장소에서 결혼사진을 찍기로 했다. 바로 두 사람이 사랑해 마지않는 '애플 스토어'다.
타임지에 따르면 부부는 개장 시간 10분 전 애플 스토어에 입장해 웨딩화보를 찍었다. 둘은 제품이 올려진 책상 사이 복도를 '버진로드'처럼 걸어 내려가기도 했다. 둘의 유쾌한 모습에 애플 직원들과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박수를 보냈다. 아래는 당시 현장을 담은 영상이다.
더 많은 사진은 이날 화보를 촬영한 웨이리 입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 Mashable